[오산] 황소곱돌곱창 후기 (내돈내산)

프롤로그.
나는 곱창을 잘 못 먹었었다.
곱창의 맛을 모르고 흘려버린 시간들이 안타까워
보상심리로 외식메뉴 선정할때 꼭 들어가는 메뉴인 곱 to the 창
곱창님에대해서는 긴 말 필요없다.
본문.
내가 먹은 메뉴
-쪽파곱창 2인분 4.2
-볶음밥 1인분 0.4
-소주 노코멘트.
오산 운암 5단지에 위치한 한우곱돌곱창.



기본으로 순두부찌개,파,콩나물,,등등등이가 나오는데
곱창 나오기전에 나오는 순두부찌개에 달리면 나도 모르게 취해서
뒤에 나오는 곱창맛은 기억도 안날 수도 있기때문에 속도 조절이 관건.
내가 추천하는 메뉴는 쪽파곱창.



나는 곱창을 잘 못 먹는다 하지 않았는가?
"쪽파"라도 들어간 곱창으로 입문하였다.
곱창의 고소한 맛과 쪽파의 풀내가 적절하게 조화되어
내가 먹는게 곱창인가? 고기에 쪽파를 얹어먹는 것인가?
헷갈리면서 곱창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.
곱창에 손수 쪽파를 넣어 준비해주시는 메뉴라
대량생산이 불가능하다.
늦게가면 쪽파곱창 볼수 없음.
곱창처돌이들은 호옥시 쪽파곱창이 성에 안 찰수도 있음.
(참고로 나도 곱창처돌이지만 만족하고 좋아함.)
기본 곱창 먹는것도 추천한다.
맛있기때문.
양에 대해서 말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
곱창집에서 배부르게 먹으려면 돈이 꽤나 든다.
그건 펙트.
배부르려면 볶음밥 꼭 먹어줘야함.


이런 완벽한 가게에도 아쉬운 점은 있다.
바로 계란찜. 계란찜이 없다.
계란처돌이는 이 집을 피해주시길 바란다.
다시 말한다. 계란처돌이는 피해라.
총평
가격이 비싼가?싼가? 가격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.
맛은 보장한다!!!
단체로 4명정도 가서
모둠2인에,쪽파곱창 추가하고,우삼겹도 추가해서
볶음밥도 넉넉하게 먹으면 참 좋겠다.
친구들아 가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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